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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0승 + 도쿄올림픽 출전 '두 마리 토끼 사냥'...호주여자오픈 1R 공동 2

기사승인 2020.02.13  16: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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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LPGA 투어 통산 20승 기회 / 한국여제 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 도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인비가 지난주 대회에선 컷탈락으로 자존심을 구겼지만 이번 대회에선 '골프 여제' 모습을 되찾았다.

박인비 (사진 = 연합뉴스)

박인비는 13일(한국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 있는 로얄 아들레이드 골프 클럽(파72 / 6648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이글 한 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7타를 쳐 오전조로 먼저 경기를 마친 이정은6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는 버디만 7개를 골라내며 66타를 친 조디 이와트 쉐도프(잉글랜드).

이정은6

이날 오후 조로 플레이에 나선 박인비는 1번 홀(파4)부터 날카로운 세컨드 샷으로 이글을 잡으면서 단숨에 2타를 줄이더니 3, 5번 홀 징검다리 버디를 추가하며 단숨에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7번 홀(파3) 3퍼트 보기로 타수를 잃었지만 8번 홀(파4)에서 곧바로 버디를 잡아 잃은 타수를 만회한 박인비는 전반을 4언더파로 마쳤다. 

박인비는 어려운 후반을 맞아서도 차분히 경기를 풀어갔다. 12, 15번 홀에서 두 개의  버디를 보태면서 선두에 1타 차까지 따라붙더니 17번 홀(파5)에서 또 다시 버디를 추가하며 먼저 경기를 마친 쉐도프와 공동 선두를 만들었다. 그러나 18번 홀 티샷한 볼이 벙커로 향하면서 이날 두 번째 보기를 범해 결국 1타 차 단독 2위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지난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 리스트 박인비는 올해 열리는 도쿄올림픽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떨어진 세계랭킹을 높이기 위해 2020시즌을 1월부터 시작했다. 

LPGA 개막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세계랭킹 포인트를 쌓으며 도쿄행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한층 높혔다.

이번 대회에서도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박인비(17위)는 13일 현재 고진영(1위), 박성현(2위), 김세영(6위), 이정은6(9위), 김효주(12위)에 이어 한국 선수 중 여섯 번째 자리하고 있어, 오는 6월 말까지 부지런히 세계 랭킹 포인트를 쌓아 4명 순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출전이 가능해 진다.

지나주 대회 우승자 박희영은 전반 더블 보기 1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잃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 15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4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이븐파를 기록. 좋은 흐름으로 경기를 마쳤다. 

2주 연속 LPGA 투어에 참가 중인 조아연은 버디를 7개 잡았지만 보기도 3개를 범해 4언더파 69타를 기록. 최나연과 함께 공동 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김백상 기자 104o@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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