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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대표팀, 독일에 2-8 패...알가르베 친선대회 3패로 마무리

기사승인 2020.02.13  13: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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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 남자 U-17 대표팀이 2020 알가르베 U-17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해 3패로 대회를 마쳤다. 

2020 알가르베 U-17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한 남자 U-17 대표팀 (사진 = KFA 제공)

U-17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알가르베에 위치한 라고스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의 알가르베 U-17 국제축구대회 3차전에서 2-8로 패했다.

후반 10분 이태민(개성고), 37분 엄승민(전주영생고)이 각각 한 골씩을 기록해 0패를 면했다. 앞서 포르투갈과의 첫 번째 경기에서 0-3으로 패한 대표팀은 이어진 스페인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패하며 실력 차를 절감했다. 결국 이날 경기에서도 8실점을 내주며 3패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일정을 마친 U-17 대표팀은 14일 귀국한다. 

포르투갈축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최국 포르투갈을 비롯해 독일, 스페인 등 축구 강국이 참가해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렸다. 한국은 최근 U-19 대표팀을 맡은 김정수 KFA 전임지도자가 사령탑으로 참가해 대회를 이끌었다. 

이번 알가르베 U-17 국제축구대회는 지난해 KFA 정책보고회에서 발표된 대표팀 강화 방안 중 ‘전 연령별 대표팀 운영’의 일환이다. KFA는 지난해 FIFA 대회와 올해 AFC 대회에서 주축 연령대에 해당하지 않는 2003년생(만17세)들을 관리하기 위해 국제대회 참가 및 소집훈련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출전선수 : 이승환(GK, HT 김준홍), 최예훈, 곽용찬, 유승현, 김용학, 황지상(후36 강민재), 조진호(후36 이지한), 하지성(HT 정종훈-후44 김태욱), 박현빈(HT 강민준), 김지민, 이태민(후27 엄승민)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김백상 기자 104o@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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