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또자 쿨쿨' 가사?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문제로 출제 뭐길래?

쿨 '또자 쿨쿨' 가사?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문제로 출제 뭐길래?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1.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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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방송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쿨 '또자 쿨쿨' 가사가 주목받는 가운데 쿨 '또자쿨쿨'이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1998년에 발표된 그룹 쿨의 '또자 쿨쿨'이 1라운드 문제로 출제됐다. 

'또자쿨쿨’은 여름을 대표하는 뮤지션 쿨의 4집 앨범 수록곡이다. 당시 쿨은 ‘또자쿨쿨’으로 활동하기도 했을뿐더러 이날 출연진들 또한 후렴구 부분을 흥얼거리며 수월할 것을 예고했다.

‘또자쿨쿨’ 1절이 끝난 이후 쿨 유리의 노래 부분이 문제로 등장했다. 래퍼로 활동 중인 넉살 뿐 아니라 아이돌 출신 피오, 혜리, 개그맨들까지 정확한 가사를 적어내는데 실패했다.

박나래는 "이 노래로 활동도 했었다"며 반가워했다. 이후 스튜디오에 퀴즈 구간이 흘러나왔고 양세찬은 "망했다"며 한숨을 쉬었다. 지석진 역시 "노래를 빨리 돌린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출제된 쿨 '또자쿨쿨'의 가사 구간은 '난 미인이란 이목구비 상관없어 했지. 진짜 미인이란 마음 곱고 피부 고운거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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