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편리미엄 시대… 떡국도 간편하게

명절 음식 편리미엄 시대… 떡국도 간편하게

  • 기자명 한민정 기자
  • 입력 2020.01.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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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한 사골곰탕국물’ 국산사골 사용 맛·영양 ‘듬뿍’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신송식품 사골곰탕
신송식품 사골곰탕

민족 명절 ‘설’이 바짝 다가섰다. 설 명절 대표 음식하면 떠오르는 메뉴가 바로 ‘떡국’이다. 최근엔 점점 간소화해지고 있는 명절 음식 문화로 인해 간단하게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가정 간편식(HMR)은 이제 1인가구들을 위한 제품을 넘어, 새로운 식문화로 보편화 되면서 명절에도 간편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식품업계에서도 다양한 명절 음식 상차림을 위한 간편식들이 출시되고 있다.

떡국의 경우 시중에 팔고 있는 사골육수 간편식 하나면 하루 종일 사골을 끓여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해결되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신송식품의 ‘오롯한 사골곰탕국물’은 국산사골로 우려내 진하고 구수한 맛과 영양을 모두 챙겼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용량도 넉넉한 570g으로 2인용으로도 넉넉한 양으로 만들어 진 것이 특징”이고 “기본 사골 베이스의 육수이기 때문에 사골국물 단품으로 먹어도 되고 취향에 따라 떡국, 김치찌개, 만둣국 등 다양한 국물요리로 변신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오롯한 사골곰탕국물’은 레토르트 멸균 포장제품으로 실온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 계절에 상관없이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간편히 조리할 수 있는 게 특징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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