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추 펭수? 개그맨 추대엽, 펭수 의혹과 관련 "저는 카피추입니다"

카피추 펭수? 개그맨 추대엽, 펭수 의혹과 관련 "저는 카피추입니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1.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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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카피추가 사실 펭수가 아니냐는 의혹이 계속 되는 가운데 카피추(추대엽)이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카피추가 유병재와 만남을 가졌다.

카피추는 유병재, 유규선 매니저와 함께 사무실에서 이야기를 나눴고 유병재는 카피추를 향해 "펭수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목소리가 비슷한거 같다"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카피추 역시 "목소리가 비슷한 것 같긴하다. 하지만 나는 카피추다. 펭수는 그 안에 누군가 있을거다"라고 말하며 펭수가 아님을 직접 밝혔다.

이에 유규선 매니저는 "카피추가 펭수와 동인 인물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을 때 카피추가 저를 향해 "한동안 얘기하지 말고 펭수인척 하자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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