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몇부작, 후속, 인물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59~60회에서는 구준휘(김재영)가 김청아(설인아)와 결국 이별했다.
홍유라는 자신을 구준휘 엄마라고 밝힌 후 "준휘가 준겸이 형이에요. 당신 딸 덕분에 하나 남은 아들이에요"라고 말해 선우영애(김미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홍유라는 선우영애를 향해 "당신 딸 목 조르고 싶지만 하나 남은 아들 잃고 싶지 않아서 참습니다"라고 말했고 선우영애 역시 "당신 아들 잘 지키세요. 전 제 딸을 지킬 거니까"라고 말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를 그린 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인물로는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김미숙, 나영희, 박해미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총 100부작으로 예절되어 있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은 오는 3월 방송 될 예정인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다.
한편,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본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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