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승현 결혼, 김승현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 임신이 주목받는 가운데 김승현 어머니가 갑자기 아들의 신혼집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15일(금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의 빈자리에 울적해하는 어머니를 위한 아버지와 손녀 수빈이의 은밀한 합동 작전이 펼쳐진다.
어머니는 김승현이 신혼집으로 들어간 이후 자꾸만 혼자 있고 싶어하는가 하면 부쩍 기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심상치 않은 이상기류를 감지한 아버지는 어머니를 위해 손녀 수빈과 은밀한 작전을 세웠다. 특히 아버지는 어머니의 기분을 단번에 풀어줄 특효약까지 건네 주었다고 해 과연 어떤 비장의 무기였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런 가운데 당초 계획과 달리 어머니와 수빈이 김승현의 신혼집을 찾아간 현장이 포착되었다. 쇼핑을 즐기던 두 사람이 갑자기 김승현의 신혼집을 찾은 이유가 무엇인지,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승현은 MBN '알토란' 장정윤 작가와 12일 1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했다.
장정윤 작가는 결혼 전 임신 루머가 떠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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