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돈까스 제주도 오픈 골목식당 예고편, 비하인드 공개...루머 해명될까

포방터 돈까스 제주도 오픈 골목식당 예고편, 비하인드 공개...루머 해명될까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2.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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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 방송 캡처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골목식당'이 최근 제주도 이전을 두고 논란이 있었던 포방터 돈가스집의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11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말미에는 포방터 돈가스집이 등장했다. 예고에서 백종원은 “별의 별 소문이 다 있다”고 말했다. 

정인선은 “인터넷에 돈가스 집 이야기가 떠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마지막 장사가 종료됐다”고 알렸고, 돈가스집 부부는 저금 액수를 확인하며 심란한 대화를 나눴다. 

지난해 11월 포방터 시장 편에서 소개된 포방터 돈가스집은 방송 당시 백종원으로부터 유례없는 칭찬을 받으며 포방터 시장을 알리는 데 일조했다.

방송 이후에는 영업 전부터 몰려드는 손님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대기 줄이 길어지면서 소음 문제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결국 포방터 돈가스집은 백종원이 만든 제주도 서귀포시 더본호텔 옆으로 이전했다.

하지만 이전 후에도 논란은 이어졌다. 포방터에서 장사할 떄 각각 7000원, 8000원이었던 등심가스, 치즈가스의 가격이 이전 후에는 9000원, 10000원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가격이 너무 올랐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골목식당' 측이 관련 논란들을 어떻게 설명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오는 18일 이사 결정부터 제주도에서의 기록과 관련한 소문의 전말이 공개된다는 자막도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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