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나이? 박정민 펭수? 나 혼자 산다, 소탈함 넘치는 일상

박정민 나이? 박정민 펭수? 나 혼자 산다, 소탈함 넘치는 일상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2.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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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박정민 나이, 박정민 펭수가 궁금한 가운데 박정민의 하루가 공개된다.

13일(금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324회에는 ‘충무로 대세’ 박정민이 출연해 소탈하고 친근감 넘치는 일상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방콕에서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박정민은 공항 문을 나서자마자 예상치 못한 추위에 오들오들 떠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짠함을 자아낸다. 이어 주차장에서는 낑낑대며 캐리어와 씨름하는 ‘허당기’를 보여주며 예기치 못한 웃음을 유발할 전망이다.

난관을 딛고 도착한 곳은 보통 가정집과는 다르게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박정민의 작업실 겸 집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다. 추위에 떨던 박정민은 들어서자마자 히터를 켜고 요염한 자세로 발을 녹이기 시작한다. 특히 소파에서 쭈그린 채 잠을 청하는 등 자연스런 일상 그대로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최근 대세 유튜버 펭수의 매력에 푹 빠진것과 반대로 자신만의 ‘레트로 갬성’에 빠진 모습도 공개한다. 바로 예전 앨범들을 카세트테이프로 수집하는 것. 여기에 카세트테이프로 김국환의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를 듣던 박정민이 “이 노래만 들으면 수도꼭지처럼 눈물이 났던 시절이 있었다”며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박정민 나이는 1987년 생으로 3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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