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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직장인농구리그] '이은원 맹활약' 삼성 바이오로직스, 삼성SDS B 잡고 첫 승

기사승인 2019.12.08  18: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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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he K농구리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이은원의 활약 속에 첫 승을 따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7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2 A조 예선에서 삼성SDS B를 51-44로 잡고 2연패 뒤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이은원(15점 8리바운드)이 맹활약했다. 박현영(10점 3리바운드 3점슛 2개)과 최병화(10점 7리바운드 3스틸)도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SDS B는 손정훈이 16점 4리바운드 3점슛 2개로 분전했다. 류종운(11점 11리바운드)도 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승부처 슈팅 난조가 발목을 잡았다.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기세가 초반부터 매서웠다. 이은원과 김태형이 속공을 연달아 성공시켰다.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점수를 쌓았다. 삼성SDS B는 류종운와 김오중이 골밑을 파고들어 점수를 올렸다. 하지만, 야투 성공률이 저조했고 실책도 이어졌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박현영의 3점슛과 김태형의 돌파로 2쿼터 초반 17-6으로 앞서갔다. 

삼성SDS B는 손정훈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손정훈은 2쿼터에만 3점슛 2개를 성공시켰다. 류종운과 김오중도 골밑에서 득점을 올렸다. 한대군의 속공도 이어졌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박현영이 3점슛을 연달아 성공시켰다. 하지만 실책이 이어지며 추격을 허용했다. 삼성SDS B는 손정훈이 3점슛을 성공시켰고 김오중과 한대군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27-2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들어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흐름을 탔다. 최병화와 이은원이 3점슛을 터뜨렸다. 안정적인 공격이 이어지자, 수비도 잘 흘러갔다. 삼성SDS B는 류종운과 한 대군이 나섰다. 하지만 슈팅 난조가 이어졌다. 자유투도 흔들렸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이은원과 최병화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43-33으로 벌렸다. 

4쿼터 초반 삼성SDS B가 추격에 나섰다. 수비에서 압박 강도를 올리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SDS B는 류종운의 골밑 득점과 손정훈, 한대군의 자유투로 42-47로 점수차를 좁혔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앞서간 것은 삼성 바이오로직스였다. 이은원과 최병화가 돌파능력을 발휘했다.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흐름을 가져가며 첫 승을 올렸다.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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