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정준♥김유지 나이, 연애의 맛 김유지 직업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정준♥김유지 커플의 달달한 스킨십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정준과 김유지가 지인들과 식사를 가졌다.
정준은 식사 도중 "원래 공개 연애를 좋아하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아역배우 생활을 하다보니 좋아하는 사람까지 공개하는 것은 싫어했다. 그런데 내 사람을 만나니까 공개 연애를 해도 두렵지 않더라. 그래서 더 지키고 싶다"라고 진중하게 얘기했다.
정준의 지인 에릭은 김유지를 챙기는 정준의 모습을 보며 "너무 놀랐다. 정준이 저런 걸 할 줄 아는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유지는 그런 정준을 보며 "오빠가 제 생각을 많이 해준다. 항상 사랑을 받으니까 멋있어 보인다"고 말하며 정준을 칭찬했다.
정준은 김유지에 대해 "공개 연애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혼자 상상한다. 결혼이라는게 뭔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한다"라고 간접적으로 결혼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연애의 맛3' 김유지 직업의 경우 과거 '송유지'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했던 바 있다.
정준♥김유지 나이에 관해서는 정준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김유지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두 사람은 13살 차이가 난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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