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육중완밴드' 육중완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육중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주먹 보다는 발이 빨랐다 세상의 정의는 법이 있기에 늘 거뒀던 발을 오랜만에 뻗어 본다 #태권도3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쓴 채 한 손은 주먹을 쥐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육중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육중완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육중완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한편, 육중완이 속한 '육중완 밴드'는 KBS2 '불후의 명곡' 전설 박진영 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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