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초콜릿 인물관계도-몇부작-하지원 나이? 하지원, 첫사랑 윤계상 알아챘다

드라마 초콜릿 인물관계도-몇부작-하지원 나이? 하지원, 첫사랑 윤계상 알아챘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2.06 13:12
  • 수정 2019.12.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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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드라마 '초콜릿' 방송 캡처
사진=JTBC 드라마 '초콜릿'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초콜릿 인물관계도, 몇부작, 하지원 나이가 궁금한 가운데 하지원이 윤계상의 정체를 알게 됐다.

11월 30일 방송된 JTBC '초콜릿' 2회에서는 이강(윤계상)이 자신의 첫사랑임을 알게 된 문차영(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차영은 “그가 궁금해졌다. 그동안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정말 어린 시절 그 어린 소년이 아닌 건지”라고 말했다.

그러다 문차영은 이강이 폐지를 줍는 할아버지가 도로 위에서 상자를 흘리자 차에서 뛰어내려 비를 맞으며 상자를 주워주워주는 모습을 보고 확신했다. 

문차영은 퇴원 후 이강을 만나기 위해 병원을 다시 찾았지만, 이미 이강은 리비아 병원으로 파견 근무를 떠난 뒤였다. 

리비아로 떠난 이강은 폭발사고에 휘말려 큰 부상을 당했다.  사고를 당한 이강은 의식을 찾지 못했고 한용설(강부자)은 산소 호흡기를 떼겠다고 했다.

문차영은 이에 이강이 근무하던 거성병원을 찾아 “다쳤다는 얘기를 들었다. 아주 많이 다쳤다고. 그쪽이 궁금했다. 어떠한 시간을 살았는지, 혹시 나를 기억하는지 궁금했다”라며 “예전에 만들어주기로 했던 초코 샤샤도 기억하는지 궁금하다. 당신을 알고 싶다. 그러니까 꼭 살아 돌아와서 당신을 얘기해달라”고 혼자 되뇌었다. 

이강은 꿈에서 어머니인 정수희(이언정)를 만났다. “같이 갈래? 엄마랑"이라고 말했다. 이강은 “엄마 장례식도 안 치르고 찾아갈 무덤도 안 만들어줬다”며 “정수희 씨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얼마나 당신 옆에 있고 싶어 했는지 알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강은 "지금은 아니다"라며 "할일이 있어"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이강은 심장이 다시 뛰면서 죽을고비를 넘겼다. 

하지원이 맡은 문차영은 리스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Ristorante Duomo에서 수 셰프로 근무하고 있는 피터팬 덕후다.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아버지 친구 명식 아저씨에 도움으로 요리사가 됐다. 

윤계상이 맡은 이강은 거성병원 뇌 신경외과 써전으로 병원 이사장의 손자다. 노골적인 무시와 구박을 받으며 자라온 그는 그들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 

거성 병원 이사장 한용설의 장손 이준은 장승조가 맡았다. 어릴때부터 수재로 자라온 그는 자신을 보살펴주던 문차영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한편 '초콜릿'은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하지원 나이는 1978년 생으로 4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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