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나이? 박해미 남편? 박해미 아들 황성재? 모던패밀리, 구리집 정리 후 이사 "집 처분 후 빚 청산 하겠다"

박해미 나이? 박해미 남편? 박해미 아들 황성재? 모던패밀리, 구리집 정리 후 이사 "집 처분 후 빚 청산 하겠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2.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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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모던패밀리' 제공
사진=MBN '모던패밀리'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박해미 나이, 박해미 남편, 박해미 아들 황성재가 화제인 가운데 박해미-황성재 모자가 10여년간 정들었던 ‘구리 단독주택’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공개한다.

6일(금일) 오후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 41회에서는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가 가족의 추억이 깃든 구리 집을 정리하고, 이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박해미는 ‘모던 패밀리’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이사 결정을 공개한 바 있다. 10년 전 직접 설계해 지은 2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애정이 각별한 곳이지만, 개인사로 인한 집을 처분하기로 한 것. 이날 방송에서 박해미는 “싹 다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며 “(집을 팔아서) 깔끔하게 빚 청산한다”고 덤덤히 밝힌다.

이후 이삿짐 정리에 나선 두 모자는 새로 이사갈 집이 지금보다 작은 관계로 꼭 필요한 것들만 챙기기로 한다. 이 과정에서 박해미는 대부분을 “가져가자”라고 주장하고, 황성재는 “버리자”라고 팽팽히 맞선다. 또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을 두고서도 “먹겠다”는 박해미와 이를 말리는 황성재의 ‘현실 모자’ 케미가 폭발해 ‘짠내’ 나는 웃음을 선사한다.

짐 정리 중 발견한 가족 앨범을 보고서는 옛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딸처럼 예쁜 아기였던 황성재, 화려하고 젊었던 30대 시절의 박해미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 황성재는 "이때 고시텔 살았나?"라고 물었고, 박해미는 "여관에서 살았던 적도 있었지"라며 과거를 추억했다.

한편 박해미 나이는 1964년 생으로 56세이다.

박해미 아들 황성재는 배우 박해미와 황민의 아들로 올해 나이 20세다. 현재 박해미는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 후 2019년 이혼한 상태며 황성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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