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롯데는 지난 20일 육군 최정예 전투원 ‘300워리어(Warriors)’를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해 문화 예술 체험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는 대한민국 육군을 대표하는 분야별 최강의 전사로 선발된 ‘300워리어’들을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해 국내 최고 높이의 전망대 ‘서울스카이’, ‘롯데뮤지엄’, ‘아쿠아리움’ 등 견학을 지원하고, 롯데시네마 샤롯데관 관람권을 제공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롯데는 지난해 5월 육군 ‘300워리어’에게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초청 행사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 10월 이후 두 번째 행사로 총 600명의 육군 최정예 전투원이 롯데월드타워를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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