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은 원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과 패밀리 뷔페 폭풍 먹방

김동은 원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과 패밀리 뷔페 폭풍 먹방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1.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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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동은 원장 방송 캡처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동은 원장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동은 원장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양치승 관장이 결혼식장을 찾았다.

1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결혼식장에서 뷔페 먹방을 선보이는 양치승 관장과 트레이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식장에 도착한 양치승은 화환이 부족하다면서 직원들의 목에 리본을 달아 인간 화환을 만들었다. 이어 양치승의 지시로 하객들에게 헬스장 홍보 전단지와 명함을 나눠주는 직원들의 모습에 전현무는 “조폭 코미디 영화 보는 거 같다”라며 황당해했다.

양치승은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에서 진심이 담긴 편지를 낭독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결혼식이 끝난 후 트레이너들은 양손에 접시를 들고 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엄청난 먹성과 ‘갑 잡는 을’의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필라테스 원장은 이날도 일회용 장갑을 끼고 수북이 쌓인 새우를 흡입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이현이가 “진짜 처음 봤어요”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을 정도였다.

또한 전현무는 힘든 운동 중에도 표정 변화가 없는 그의 모습에 AI로 의심하는가 하면 입에 수건을 물고 운동하는 모습을 보더니 “코미디 영화 감독님들 반성하셔야 합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김동은 원장의 나이는 39세이며, 호주 월드 챔피언십 비키니 대회 우승했고, 세계 대회에서 활약한 실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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