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고명환 나이? 모던패밀리, 성형 수술보다 확실한 셀프 홈케어의 달인

임지은♥고명환 나이? 모던패밀리, 성형 수술보다 확실한 셀프 홈케어의 달인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1.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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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모던 패밀리’ 임지은&고명환 스틸컷
사진=MBN ‘모던 패밀리’ 임지은&고명환 스틸컷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고명환 나이, 임지은 나이가 주목 받는 가운데 모던패밀리 임지은&고명환 부부가 성형외과 시술 못지않은 ‘셀프 홈 케어’에 도전한다. 

22일(금일)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 39회에서 피부 노화 방지 및 탈모 예방을 위해 간단하면서도 효과 높은 셀프 홈케어를 시도한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개그맨-여배우 부부. 하지만 최근 고명환의 정수리 탈모가 걱정된 임지은이 전문 병원 방문을 권하고, 두 사람은 병원에서 “축구 선수 지단처럼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충격을 받아 곧장 모발 관리에 돌입한다. 

임지은은 고명환의 ‘공허한 정수리’를 가리기 위해 호일을 이용한 볼륨 펌을 시술해준다. 이어 투명 테이프를 활용한 ‘주름 퇴치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성형외과 못지않은 ‘셀프 홈 케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 결과 성형외과 못지 않은 큰 효과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양볼, 이마, 턱 등에 투명 테이프를 착착 붙인 뒤 ‘하이 패션’ 포즈로 인증샷을 찍기도 한다.

이외에도 고명환은 1년 6개월간 ‘노푸’(노 샴푸)로 살아온 임상 체험 결과를 고백하는가 하면, 탈모 퇴치 밥상을 차리면서 전국 탈모인들에게 모범을 보여준다. 

한편 고명환은 올해 나이 48세, 아내 임지은 나이 47세로 두 사람은 한 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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