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김정원, 첫 만남 부터 빠른 썸 기류 "나란히 앉을까요?"

박진우&김정원, 첫 만남 부터 빠른 썸 기류 "나란히 앉을까요?"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1.22 15: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박진우&김정원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박진우&김정원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박진우가 김정원과 소개팅을 진행했다.

10월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은 박진우와 김정원의 첫 만남이 담겼다.

박진우는 한 카페에서 김정원과 만났다. 서로 마주 본 두 사람은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단아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말투의 김정원에게 박정우는 조심스럽게 "직업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김정원은 "책 문화 관련 커뮤티니 사업을 하고 있다. 그 전에는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였다. 재미있게 사는 것과 배우는것을 좋아한다"고 소개했다. 

박진우는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직업만 배우다"며 "친구나 가족이 불편해 할까 배려하다보니 이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쉬는 날 항상 대본과 영화를 본다”고 밝혔다.

대화 중 강한 햇볕이 들자 박진우가 김정원에 “나란히 앉을까요?”라고 재안해 둘은 만난 지 30분 만에 가까이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대화를 하게 됐다. 김정원은 “좀 더 편해졌다”며 “옆모습이 더 멋있다”고 호감을 표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어린이 대공원에서 데이트를 시작했다. 말까지 놓은 이들은 급격하게 썸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