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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슈퍼R 진출' 김경문 감독 "3경기 이겨 좋다, 다음 경기 준비 잘하겠다"

기사승인 2019.11.09  0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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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국이 3연승으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한국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쿠바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7-0으로 이겼다. 3승을 거둔 한국은 C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올랐다.

이날 한국 타선은 모처럼 폭발했다. 2회 김하성의 선제 적시타를 시작으로 5회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쿠바에 완승을 거뒀다. 특히 4번 타자 박병호가 멀티히트와 타점을 올리며 기분 좋게 슈퍼라운드에 임할 수 있게 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박종훈이 4이닝을 소화하고 물러났지만 이후 등판한 불펜 투수들이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지켰다. 처음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고우석과 하재훈은 안정적인 투구로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홈에서 하는 경기라서 꼭 이기고 싶었는데 3경기 모두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마지막 날 팬들이 많이 오셔서 선수들도 힘이 난 것 같다. 마무리를 잘해서 다음 경기 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승리로 김경문 감독은 국제대회 12연승을 기록했다. 김 감독은 “감독은 이기면 다 좋다. 그러나 큰 의미는 없다. 3경기는 잘했지만 앞으로 경기가 더 중요하다. 이틀정도 휴식을 잘 취해 슈퍼라운드 경기를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슈퍼라운드 진출뿐 아니라 또 하나의 소득이 있었다. 바로 4번 타자 박병호의 안타다. 박병호는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부터 캐나다전까지 4경기 연속 침묵했다. 1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삼진은 8개를 당했다. 그래도 김경문 감독은 끝까지 박병호를 기용했다.

(사진=연합뉴스)

김경문 감독은 “그래도 4번 타자는 다르다. 4번 타자가 나라를 대표하는 타지인데 자꾸 흔들리는 것이 싫다. 본인도 타격감을 회복하기 위해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좋은 안타와 타점이 나와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마운드에서는 새 얼굴들이 등판했다. 주인공은 고우석, 하재훈, 이승호. 김경문 감독은 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잊지 않았다. 김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시즌과 거의 비슷한 투구를 했다. 컨디션이 좋아 좋은 공을 던졌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유일하게 등판하지 못한 문경찬에 대해서는 "이영하를 바로 교체하기는 빨랐다. 감독이 직접 말을 못해도 제 심정은 문경찬을 이해하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처음 미팅했을 선수들에게 다 맞출 수 없으니 이해해달라고 했다. 문경찬은 다음 경기에 기용하겠다"고 향후 운용 계획을 말했다.

이상민 기자 (고척)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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