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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잠수함' 박종훈, 4이닝 무실점 '조기 교체'

기사승인 2019.11.08  20: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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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와 프리미어12에 선발등판 박종훈이 볼을 던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박종훈(28)이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박종훈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C조 쿠바와 조별리그 최종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출발한 박종훈은 2회 안타를 맞았다. 선두타자 알프레도 데스파이네에게 2구를 통타당했다. 하지만 요르다니스 자몬을 뜬공으로 잡아냈고 프레데릭 세페다의 타구에 선행 주자를 아웃시켰다. 알렉산데르 아얄라는 직접 처리했다.

3회 박종훈은 요스바니 알라르콘과 에리스벨 아루에바루에나를 각각 뜬공,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후 로엘 잔토스에 몸에 맞는 볼, 세자르 프리에토에 안타를 맞으며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지만 유리스벨 그라시알에 땅볼을 유도하며 이닝을 마쳤다.

박종훈은 4회에도 2사후 출루를 허용했다. 프레데릭 세페다에 볼넷을 내준데 이어 알렉산데르 아얄라에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요스바니 알라르콘에 땅볼을 뺏어냈다. 박종훈은 5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왔지만 안타를 맞고 차우찬과 교체됐다.

이어 등판한 차우찬은 두 타자를 범타 처리했고 바통을 물려받은 이영하가 실점없이 이닝을 끝냈다.

이상민 기자 (고척)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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