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거짓말' 몇부작? 등장인물-인물관계도-줄거리-시청률은?

'모두의 거짓말' 몇부작? 등장인물-인물관계도-줄거리-시청률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10.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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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모두의 거짓말' 제공
사진=OCN '모두의 거짓말'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모두의 거짓말'이 첫 선을 보인 가운데 몇부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시청률 등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첫 방송한 OCN 토일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1회에서는 명망 높은 4선 국회의원 김종수(김승철 분) 교통사고 사건으로 형사 이민기(조태식 분)와 김종수의 막내딸 이유영(김서희 분)이 마주했다.

자살인줄 알았던 것과 달리, 사건을 파헤칠수록 타살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종수의 추모 행사 장소에서 누군가의 손이 들어있는 상자 발견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모두의 거짓말' 줄거리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다.

'모두의 거짓말'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는 조태식 역에 이민기, 김서희 역에 이유영을 중심으로 유대용 역에 이준혁, 강진경 역에 김시은, 전호규 역에 윤종석, 김승철 역에 김종수, 홍민국 역에 송영창, 백인혜 역에 조련, 강만수 역에 김학선, 진영민 역에 온주완이 맡아 열연을 선보인다.

'모두의 거짓말' 1회 시청률은 1.4%로 다소 무난한 출발을 했다. 첫 회부터 반전 전개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잔인한 장면과 자극적인 전개에 다소 불편함을 토로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한편 '모두의 거짓말' 2회는 오늘(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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