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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파이널 라운드 돌입한 K리그 - ② ACL에 진출할 팀은?

기사승인 2019.10.08  16: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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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김민재 대학생 기자] K리그 1이 대장정을 마치고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했다.

하나원큐 K리그 1 2019가 지난 7일 33R를 끝으로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했다. 이로써 1위부터 6위까지는 우승, ACL 경쟁을 7위부터 12위까지는 강등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ACL 경쟁은 3위부터 6위, FA컵에 진출한 수원까지 치열한 상황이다.

슈퍼매치에서 승리한 FC 서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급격한 부진에 빠진 서울

시즌 절반을 치른 시점까지 서울은 3강이라 불리며 전북, 울산과 함께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그러나 전북, 울산과의 맞대결에서 승점을 챙기지 못한 것에 이어 최근에는 하위권 팀들에게 덜미를 잡히며 점점 ACL권으로 처졌다.

그 결과 현재 서울의 승점은 54점으로 4위 대구와 4점차까지 좁혀진 상황이다. 물론 최근 슈퍼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반등에 성공하긴 했지만 상위권과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올 시즌 1~6위까지 팀들과 서울의 맞대결 전적을 본다면 대구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과의 대결에서 상대전적의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서울의 진정한 시험대는 파이널 라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대구 FC>

복귀한 공격라인, 대구의 반등 이끌까?

시즌 초,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ACL과 리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뻔한 대구였지만, 김진혁의 입대와 에드가, 홍정운의 부상 등 복합적인 문제가 겹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8월 11일 울산전에서 에드가가 선발로 복귀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한 대구는 이후 9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파이널 라운드 A그룹 팀 중 가장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태욱의 성장은 대구 수비의 안정화를 불러왔다. 그 결과 현재 31실점으로 전북, 울산과 별 차이 없는 실점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ACL 목표한 포항, 이뤄낼 수 있을까?

최순호 감독과 결별한 후 김기동 감독을 선임한 포항은 과거 '스틸타카' 시절의 축구를 보여주며, 4연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계속해서 부진이 이어졌고, 김승대마저 팀을 떠나며 올 시즌 포항의 앞날은 어두웠다.

그러나 지난 8월 25일 인천전에서 5-3 승리를 거둔 이후, 포항은 달라졌다. 7경기에서 6승 1무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4연승을 달리며 파이널 A에 안착했다. 여기에는 최영준의 합류로 중원 장악력을 더하고, 외국인 선수인 완델손과 일류첸코의 활약이 크게 작용했다.

특히 완델손은 K리그에 합류한 이후, 가장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리그 13득점으로 득점왕 경쟁까지 이어가고 있다. 만약 파이널 A에서도 완델손의 활약이 이어진다면 포항의 ACL 진출은 현실이 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병수볼'이 이끄는 강원

강원은 우선적 목표인 파이널 A 진출을 달성했다. 7위 상주에게 패배했지만, 다득점에 6득점이나 앞서며 6위로 파이널 A를 확정 졌다. 지난 6월 23일 포항전 5-4라는 극적인 역전승 이후, 본격적으로 김병수 감독의 색깔이 드러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시즌 초 정석화의 부상과 함께 최근에는 팀의 핵심인 조재완, 김지현이 사실상 시즌 아웃 당하며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거기에 로테이션 멤버인 최치원도 부상 정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현재 공격수는 베테랑 정조국 혼자 남은 상황이며 남은 경기들은 쉽지 않아 보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FA컵에 올인하는 수원

수원은 파이널 B에 속하며 리그 순위상으로는 ACL에 나갈 수 없는 위치에 있으나, FA컵 우승을 통해 ACL 진출을 꿈꾸고 있다.

현재 분위기상으로는 결코 좋지 못하지만, 긍정적인 건 리그 잔류가 사실상 결정됐다는 것이다. 현재 수원은 승점 40점으로 11위 인천(승점 26점)에 비해서 14점 앞서 있는 상황이다. 즉, 남은 5경기에서 승점 2점만 확보한다면 자력으로 잔류를 결정지을 수 있다. 또한 강등권들 스스로 무너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전적으로 FA컵에 올인할 수 있는 상황이다. 대결팀도 K리그 팀이 아닌 내셔널리그 팀 대전 코레일로, 전력상 우위에 있는 건 명백한 사실이다.

다만 리그에서의 흐름과 경기력이 FA컵까지 이어진다면 우승은 장담할 수 없다. 실제로 지난 화성과의 FA컵 4강전에서는 수원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지만, 결국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간신히 승리를 거뒀다.

유승철 김민재 기자 km634@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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