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스몰린스키, KBO 첫 연타석 홈런 작렬

NC 스몰린스키, KBO 첫 연타석 홈런 작렬

  • 기자명 이상민 기자
  • 입력 2019.09.18 19:33
  • 수정 2019.09.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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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제이크 스몰린스키(30, NC)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스몰린스키는 18일 인천 SK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0-0으로 맞선 2회 초 좌측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들어선 스몰린스키는 이번에도 좌측담장을 넘겼다.

스몰린스키는 팀이 2-0으로 앞선 4회 초 2사 2루에서 소사의 150km 패스트볼을 받아쳐 자신의 시즌 8호 홈런을 만들었다.

NC는 스몰린스키의 홈런으로 3-0으로 앞서있다.

인천=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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