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NC의 외국인 타자 제이크 스몰린스키(30)가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스몰린스키는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경기에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스몰린스키는 0-0으로 맞선 2회 초 상대 선발 소사의 초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만들었다. 자신의 시즌 7호 홈런.
NC는 스몰린스키의 홈런으로 1-0으로 앞서있다.
인천=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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