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김선아가 '시크릿 부티크' 촬영장에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선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드라마 속 상류층의 고급스러운 모습을 하고 감독 뒤에 몰래 앉아 있다. 김선아의 뒤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한정수 등의 모습이 비춰지며 '시크릿 부티크' 촬영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김선아는 '시크릿 부티크'에서 옷과 액세서리를 취급하는 J부티크 대표 제니장 역을 맡았다. 제니장은 아군일 땐 가장 든든한 존재이자 적군일 땐 가장 두려운 존재다.
한편 '시크릿 부티크'는 16부작으로,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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