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지난 9월 1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 사회적협동조합과 위드플러스시스템이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위드플러스시스템은 부천 지역 사회적기업 및 여성기업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실천하고 있다.
부천FC 사회적협동조합은 위드플러스시스템의 후원을 통해 축구교실 운영 및 유소년 선수 지원 등 부천 지역 내 축구저변 확대에 이바지 하고 있다.
부천FC 사회적협동조합 이도현 이사장은 “부천시 대표 사회적 기업과의 후원협약을 맺은 만큼 부천FC1995 또한 다양한 지역공헌활동으로 부천 시민들에게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위드플러스시스템 김승모 대표는 “부천FC1995 홈경기 때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게 돼서 영광이다. 부천FC1995가 즐거운 축구 문화를 지역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스포츠 문화로 지역민들과 더불어 가는 세상을 함께 실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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