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정우성과 이영자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선보였던 낙지 먹방이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찾았다. 더불어 정우성 나이와 이영자 나이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오전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추석특집으로 '베스트 참견 모음'이 방송됐다.
이날 1부에서는 정우성과 이영자가 함께 식사를 했던 에피소드가 재방송했다.
정우성과 이영자가 먹방을 선보인 곳은 서울 종로의 한 낙지집으로, 이영자는 쑥스러워 하면서도 정우성 앞에서도 감출 수 없는 먹방 본능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이영자의 나이는 그보다 5살 많은 52세다.
정우성과 이영자는 서로가 알고 있는 맛집 등을 공유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시 한 번 화면을 보던 참견인들도 정우성에 대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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