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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착한골프포럼', 올바른 골프문화 정착위해 골프계 원로 뜻모아 3회째 이어져....

기사승인 2019.09.10  16: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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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양CC에서 먼저 시작, 다른 골프장으로 확산 기대
이번 3회째로 골프계 원로 및 골프계 종사자, 매체 등 함께한 뜻깊은 자리 
올바른 골프문화 정착과 발전위한 논의 본격적으로 시작

서울·한양 컨트리클럽 이심 이사장 (사진 = 골프먼스리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대한민국 골프 수준은 세계 1등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들의 골프 에티켓도 1등 일까요?" 

대한민국 최초의 골프장, 최초의 대한민국 회원제 골프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이사장 이심) 회원들이 주축이 돼 올바른 골프 문화 정착과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하림각에서는 국내 골프 문화의 올바른 정착과 발전을 위한 '제3회 착한골프포럼' 세미나가 열렸다. 

착한골프포럼에 자리한 골프계 인사들 (사진 = 골프먼스리 제공)

국내 여자골프는 세계를 주름잡고 있다. 현재 고진영이 세계 랭킹 1위고, 박성현, 이정은6, 박인비 등 톱10에도 4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남자 골프도 미국 PGA투어에 많은 선수들이 진출해 골프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루키 임성재는 아시아 국적 최초로 18/19 시즌 PGA 투어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그들을 보고 수많은 새싹들이 그들처럼 되기위해 꿈을 키우고 있다. 아마추어 골퍼들도 골프에 더 큰 관심과 애정을 쏟으며 즐기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자랑스러운 골프 실력에 비해 국내 골프 문화는 점점 뒤쳐지고 있어 보인다. 

골프대중화란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 현재 많은 이들이 골프장을 찾고 있다. 모든 스포츠가 마찮가지겠지만 골프 역시 실력에 앞서 올바른 룰과 매너가 중요하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골프 실력 향상에 보다 열중한 나머지 골프 문화에 에티켓에 대한 이해도는 조금 부족한게 현실이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10월 착한골프포럼이 출범했다. 서울·한양 컨트리클럽 회원들이 뜻을 모아 '올바른 골프문화의 선도'를 위해 이정익 회장과 최성원 회장을 공동회장으로 추대하며 착한포럼이 탄생됐다.

창립 이후부터 꾸준히 착한골프포럼을 개최하는 등 품격있는 골프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국내 다른 골프장들의 참여와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날 세 번째 열린 세미나에서는 ‘이런 골퍼가 착한 골퍼입니다’란 주제로 서울·한양 컨트리클럽 이심 이사장을 비롯해 착한골프포럼 이정익 회장과 최성원 회장, 그리고 골프계 종사자와 골프 전문 기자들이 함께해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착한골프포럼 이정익 회장(사진 = 골프먼스리 제공)

제일 먼저 연단에 오른 착한골프포럼 이정익 회장은 “골프는 흔히 인생에 비유할 수 있다. 골프 대중화 시대 일부 변질돼가고 있는 골프 문화를 바로잡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며, “바른 골프문화운동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우리나라 골프선수들만큼 대한민국 골프매너를 세계화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골프문화의 현 주소는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질서와 매너보다 비신사적인 행동이 앞서는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며, “골프매너와 배려, 에티켓 등 캠페인을 벌이고 이런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전국적으로 바른 골프문화가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 국회위원이자 연예계 원로 골퍼인 이순재 배우는 오랜시간 자신이 골프를 즐기면서 겪었던 여러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뒤를 이어 조선일보 골프전문 민학수 기자의 골프 본거지 유럽과 미국 메이저급 골프대회를 취재하면서 보고 느낀 ‘현장 이야기’, 그리고 최경식 경기위원장이 전하는 캐디들의 애환에 관한 강연도 차례로 이어지며 현장에선 많은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한편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은 조선 왕실과 관련된 역사적 가치, 천혜의 자연환경과 국내 최고의 명망가 회원들로 구성된 인적 자산을 자랑하고 있다. 

초창기 경성골프구락부가 명사들의 친교모임 역할을 한 것과 같이 서울·한양컨트리클럽은 지금도 친교의 장으로 그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서울·한양컨트리클럽은 모든 골퍼가 꿈꾸는 ‘노 그린피’에 이어 ‘노 카트비’ 시대를 개막하게 됨으로써 또 하나의 새로운 골프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김백상 기자 104o@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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