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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있으면 누구나 배송기사'…LGU+ 당일배송 플랫폼 디버 출시

기사승인 2019.09.10  10: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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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송수단 보유 개인이 '배송기사'로 등록해 퀵서비스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 운송 수단만 가지고 있으면 원하는 시간에 누구나 배송기사로 일하면서 추가 수익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사진 =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사내벤처 '디버(dver)팀'은 지난 8일 크라우드 소싱 기반 당일배송 플랫폼 '디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버는 승용차, 오토바이 등 운송수단을 보유한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누구나 배송기사로 등록해 원하는 시간에 '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신청하면 디버는 거리·평점 등을 고려해 최적의 배송기사를 자동으로 배정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디버는 개인이 보유한 승용차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경상용차 대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서 "가령 강서구 방화동에서 강동구 상일동까지 약 43㎞를 배송할 경우 경상용차 요금은 4만원이지만 디버의 승용차 요금은 2만8천 원으로 더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퀵서비스는 배송물품 부피가 커 오토바이로 운송하기 어려운 경우 요금이 비싼 경상용차로 운송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퀵서비스 이용 고객 1,9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513명이 일정하지 않은 요금에 불만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디버는 매출의 약 23%에 달하던 기존 배송업체 중개수수료를 10%로 낮추고, 플랫폼 이용료도 면제해준다. 기사 평가 시스템과 연계한 배송기사 배정 방식으로 배송기사가 좋은 평가를 받아 배송 횟수가 늘어날수록 우선 배정받고 추가 보상까지 지급한다.

웹을 통해 실시간 위치와 소요 시간 등 배송정보와 정산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소화물 보험도 자동 적용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며, 내년부터 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배송기사는 시범 서비스 기간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승래 디버 대표는 "국내 퀵서비스 시장 규모는 연 매출 3조에 달하고, 최근 이커머스 시장의 당일배송 경쟁 또한 치열하다"며 "시장 규모가 확대되는 퀵·당일배송 서비스 시장을 크라우드 소싱 배송 플랫폼으로 주도해 국내 대표 배송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김백상 기자 104o@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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