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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안타 경쟁' 이정후-페르난데스, 200안타는 가능할까?

기사승인 2019.09.09  13: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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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키움 이정후 두산 페르난데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4년 만에 200안타 달성자가 나올 수 있을까.

2019 프로야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개인 타이틀 부문 경쟁이 치열하다. 어느 정도 윤곽이 들어난 곳도 있고 아직 안개속인 부문도 있다. 그중 관심을 끄는 건 단연 최다안타 부문이다.

9일까지 이 부문 1위는 키움 이정후다. 그는 130경기에 출전해 180안타를 기록 중이다. 2위 두산의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는 127경기에 나서 안타 175개를 때려냈다.

3일까지만 해도 페르난데스(173안타)가 이정후(168안타)에 5개차로 앞서 있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가 잦은 우천 취소로 9월에 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며 많은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그 사이 이정후가 3경기에서 8안타를 몰아치며 최다안타 1위로 올라섰고 8일 KIA전에서 4안타를 추가하며 180안타 고지를 밟았다.

아직 둘의 안타 수가 5개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최다안타 승자를 섣불리 판단하기 이르다. 이러한 가운데 200안타 달성 여부도 관심사다.

한 시즌 200안타는 KBO 역사에 한 번 나왔던 대기록이다. 지난 2014년 키움 서건창(128경기 201안타)이 기록한 것이 마지막이다. 이후 4시즌 동안 어떤 선수도 이를 넘어선 적이 없다.

2015년부터 144경기 체제가 되면서 또 다른 200안타를 기대했지만 나오지 않았다. 가장 근접했던 기록은 2016년 최형우의 195안타였다.

이 기록에 최다안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정후와 페르난데스가 도전한다. 이들은 최근 무서운 타격감을 보여줬다.

이정후는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81, 16안타를 몰아쳤다. 9월에는 타율 5할을 넘겼고 4안타 경기를 두 번이나 만들었다. 페르난데스 역시 최근 10경기 타율 0.432, 16안타로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했다. 두 선수 모두 지금의 타격감을 유지한다면 200안타는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물론 변수는 있다. 남은 경기수와 일정이다. 이정후는 최대 10경기, 페르난데스는 17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페르난데스가 남은 경기수가 많아 유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두산의 향후 일정이 빡빡해 타격 페이스를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다.

두 선수 모두 정규시즌 종료까지 매 경기 2개 이상의 안타를 기록해야 200안타 고지에 오를 수 있다.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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