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가구와 주택 등 건조목재도 피톤치드 풍부

기사승인 2019.08.26  05:59:53

공유
default_news_ad2

- 국립산림과학원 실험결과, 건조목재도 피톤치드 85% 내뿜어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건조된 목재에서도 피톤치드가 나올까? 최근 목조주택과 실내 인테리어 등으로 친환경 목재 사용이 증가되면서, 가공된 목재에서도 피톤치드가 나오는지에 여부를 묻는 소비자들의 문의와 궁금증도 늘어났다.

이런 가운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목재를 건조하여 제재한 직후 내뿜는 휘발성 물질을 측정했다. 그 결과 건조된 목재에서도 모노테르펜(monoterpene)과 세스퀴테르펜(sesquiterpene) 등 피톤치드 성분이 85% 이상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홍릉 테스트하우스(사진=산림과학원)

가평과 남해의 소나무와 편백 원목을 제재하여 저온 건조한 뒤, 일정한 크기(16㎝×16㎝×1.2㎝)로 시편을 만들어 휘발성 물질을 측정한 결과, 소나무는 5,330ng/L(나노그램 퍼 밀리리터), 편백은 2,680ng/L의 피톤치드 물질을 발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조목재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는 특히 여름철 실내 환경(온도 30도, 습도 70% 조건)에서 더 많이 나오며 봄과 가을철 실내 환경에 비해 편백은 약 33%, 소나무는 약 3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화학연구과 이성숙 과장은 “숲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목재를 사용한 실내에서도 피톤치드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강화, 항균작용 등의 긍정적 효과들을 경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바쁜 도시생활로 숲을 자주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목재를 이용한 실내 인테리어를 통해 우리 가족만을 위한 산림욕장 만들기를 추천한다”고 전하였다.

박상건 기자 pass386@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상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최신기사

default_side_ad2
ad37
ad43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