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호텔 델루나'가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단 3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이 재방송 시간을 궁금해하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13회에서는 객실장 최서희(배해선 분)의 200년 된 한과, 고청명(이도현 분)의 마지막 죽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찬성(여진구 분)은 아이를 찾기 위해 삼도천 터널에 들어갔다. 그곳은 인간이 들어가면 길을 잃어 나오지 못하는 곳이다. 장만월(이지은 분)은 놀라 구찬성을 찾아 나섰다.
구찬성은 반딧불(고청명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삼도천 터널에서 나와 장만월과 만났다. 하지만 장만월은 구찬성에게서 느껴지는 고청명의 기운에 당황해했다.
'호텔 델루나' 13회 재방송은 tvN에서 25일 오전 2시 40분, 9시 16분, 오후 4시 41분에 만날 수 있다. '호텔 델루나' 14회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한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총 16부작으로, 후속작은 '아스달 연대기'로 오는 9월 7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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