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몇부작, 지성-이세영-김규형 위기..운명적 '터닝 포인트' 예고

'의사요한' 몇부작, 지성-이세영-김규형 위기..운명적 '터닝 포인트' 예고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8.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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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의사요한' 홈페이지
사진=SBS '의사요한' 홈페이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의사요한'이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지성과 이세영, 김규형의 위기를 다루며 운명적 '터닝 포인트'를 예고했다.

지난 16일과 17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9회와 10회에서는 차요한(지성 분)과 강시영(이세영 분), 손석기(이규형 분)가 각각의 사연이 담긴 위기와 고뇌에 빠지면서, 밀도 높은 반전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의사요한' 후반부에서 차요한, 강시영, 손석기가 맞닥뜨리게 될 '운명적 터닝 포인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사요한'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몇부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OST 등을 비롯해 후속작에도 관심이 높은 상태다.

'의사요한' 등장인물은 차요한 역에 지성, 강시영 역에 이세영, 손석기 역에 이규형, 이유준 역에 황희, 강미래 역에 정민아, 허준 역에 권화운, 김원희 역에 오현중, 홍연진 역에 손산, 나경아 역에 이유미, 민태경 역에 김혜은, 한명오 역에 김영훈, 강이문 역에 엄효섭, 민주경 역에 오승현, 권석 역에 정재성, 강이수 역에 전노민 등이 출연한다.

아울러 정민아는 이경규 딸 이예림의 외모와 닮아 동일 인물로 혼동하기도 했다.

'의사요한'은 총 16부작으로,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았다. '의사요한' 후속작은 이승기, 배수지 주연의 '배가본드'로, 오는 9월 20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의사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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