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거리의 만찬'에서 지난주에 이어 한일 관계의 현주소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다.
23일 오후 KBS1 '거리의 만찬'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다른 백 년 2부'가 방송된다.
지난주 '거리의 만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 조정래와 한국으로 귀화한 정치학자 호사카 유지 교수와 함께 일본의 경제 보복, 그 속내와 아베 정권의 끝 모르는 역사 왜곡, '주전장' 위에 선 한·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 평화의 소녀상 전시 중단 사태 등 여러 이슈를 통해 한일 갈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이어간다.
한편 '거리의 만찬'은 뉴스로만 만족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진짜 세상을 못 보고 있는 당신에게, 그리고 가벼운 시사 예능에 지친 당신에게 권하는 디저트를 소개하고 이슈 현장에 찾아가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