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미파도 찾은 윤선우..몇부작-인물관계도-후속작-OST는?

'여름아 부탁해', 미파도 찾은 윤선우..몇부작-인물관계도-후속작-OST는?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8.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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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예고편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예고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여름아 부탁해' 윤선우가 미파도에서 전 여지친구 보라의 흔적을 찾았다.

23일 오후 방송하는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84회에서는 '보라야 내가 너무 늦어서 미안해'라는 부제로 주상원(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원은 미파도를 방문해 보라의 무덤을 찾게 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앞서 방송을 통해 미파도의 실존 여부가 관심이 쏠린 만큼, 이날 방송에도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이밖에도 '여름아 부탁해'는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로서 몇부작, 인물관계도, OST 등 다양한 세부정보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름아 부탁해'는 총 100부작으로 구성됐다. 등장인물은 왕금희 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 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희 역에 나혜미 등이 출연한다.

'여름아 부탁해' 인물관계도는 이영은이 재국과 영심의 첫째 딸 왕금희 역을 맡았으며, 이채영은 병원장 용진과 경애의 딸 주상미 역을 맡았다.

'여름아 부탁해'는 '비켜라 운명아' 후속작이다. '여름아 부탁해'의 후속작은 아직 공개된 바 없다.

아울러 '여름아 부탁해' OST는 크리샤 츄가 부른 '천일의 사랑', 란이 부른 '사랑해서 아픈 거겠죠' 등을 비롯해 25일 공개되는 황시연의 '내게 잘해주지 마요'가 있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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