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아트슈퍼마켓’에 전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아트슈퍼마켓’에 전시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19.08.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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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삼성전자 마춤형 냉장고 비스포크가 예술과 손잡고 '슈퍼픽션 에디션'으로 전시회에 소개된다.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아트슈퍼마켓 사전행사에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는 삼성전자 모델 (사진 = 삼성전자 제공)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아트슈퍼마켓 사전행사에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는 삼성전자 모델 (사진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가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의 캐릭터를 적용한 비스포크 슈퍼픽션 에디션을 가지고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아트슈퍼마켓'에 전시된다.

아트슈퍼마켓은 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가 기획한 아트페어로, 관람객들은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과 아트가 결합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달 초부터 판매가 시작된 비스포크 슈퍼픽션 에디션은 1도어, 2도어, 4도어 키친핏 등 10개 모델로 구성되며 1년 동안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모델별로 174만 9천 원에서 419만 9천 원(출고가 기준)까지 다양하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ps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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