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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슈퍼컵] '마네 멀티골+아드리안 선방' 리버풀, 첼시와 승부차기 끝에 우승!

기사승인 2019.08.15  06: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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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리버풀이 첼시와 승부차기 까지 가는 혈투 끝에 극적으로 슈퍼컵 정상을 차지했다.

리버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보다폰 파크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우승팀 첼시와의 2019 UEFA(유럽축구연맹) 슈퍼컵에서2-2(승부차기 5-4)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조 고메즈, 요엘 마티프, 버질 반 다이크, 앤드류 로버트슨, 파비뉴, 제임스 밀너, 조던 헨더슨, 앨릭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아드리안 골키퍼가 선발 출전했다.

첼시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커트 조우마, 에메르송, 조르지뉴, 마테오 코바시치, 크리스티안 퓰리시치, 은골로 캉테, 페드로, 올리비에 지루, 케파 골키퍼가 나섰다.

경기 시작부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개막전에서 상반된 결과를 받아들었지만, 양 팀은 결승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그러면서도 찬스가 났을 때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했다.

리버풀은 수비 진영에서 침착하게 공을 돌리며 기회를 엿봤다. 첼시는 전방 압박을 통해 리버풀의 실수를 역습으로 연결했다. 전반 21분 페드로가 2대1 패스에 이은 강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를 맞았다. 전반 23분 지루의 오버헤드킥은 골대를 빗나갔다. 리버풀은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네의 헤더가 나왔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선제골을 첼시에서 나왔다. 첼시는 전반 36분 캉테가 공격을 이끌었고 풀리시치가 드리블로 리버풀 수비진의 시선을 끌었다. 지루는 뒷공간을 파고 들었다. 이어 풀리시치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첼시는 1-0으로 앞서갔다.

리버풀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반격에 나섰다. 후반 3분 마네가 만회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는 1-1 팽팽하게 맞섰다. 만회골을 기록한 리버풀은 공격 라인을 올리며 경기를 뒤집기 위해 애를 썼다. 첼시는 캉테가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가며 리버풀의 공격을 차단, 역습을 이끌었다. 리퍼불은 후반 18분 밀너를 대신해 바이날둠을 넣어 중원에 변화를 줬다.

첼시는 후반 19분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풀리시치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고메즈의 발을 맞고 나갔다. 리버풀은 후반 29분 살라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이어진 슈팅도 케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39분에도 마네의 크로스가 살라의 발을 지나갔다. 리버풀은 이후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끝내 골문을 열리지 않았다. 경기는 연장으로 흘러갔다.

연장 초반의 흐름은 리버풀이 잡았다. 마네가 피르미누에게 침투패스를 건넸고 피르미누는 문전으로 쇄도하는 마네에게 다시 패스했다. 마네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망을 갈랐다. 리버풀은 2-1로 앞서갔다. 첼시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그리고 연장 전반 8분 아드리안의 파울이 지적되며 패널티킥 찬스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조르지뉴는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켜 2-2 동점을 만들었다. 리버풀은 연장 전반 막판 마네 대신 오리기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연장 후반 들어 지친 모습을 보인 양 팀은 공을 돌리며 한 방을 노리는 전략을 썼다. 서로의 돌파가 연이어 수비에 막혔다. 연장 후반 7분 페드로의 강력한 슈팅은 아드리안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슈팅은 옆그물을 때렸다.

양 팀의 승부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리버풀은 아드리안의 선방으로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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