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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축구연맹, '거진 항의' 김도훈 감독 상벌위원회 회부...로페즈 핸드볼 파울은 '오심'

기사승인 2019.08.13  12: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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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판정에 과격한 불만을 표출한 김도훈 감독이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주간 브리핑을 통해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과 김범수 골키퍼 코치가 상벌위원회에 회부된다고 전했다. 상벌위원회는 14일에 열린다.

김도훈 감독은 지난 11일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4라운드 경기 후반 14분에 주심이 수비수 윤영선의 핸드볼 반칙에 따른 패널티킥을 선언하자, 과격한 항의를 했다. 김도훈 감독은 5분이 넘는 시간 동안 주심, 대기심과 대치를 했다. 주심의 퇴장 명령에도 항의는 계속해서 이어져 경기도 지연됐다.

퇴장 명령을 받은 김도훈 감독은 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당했다. 오는 16일 전북 현대전과 24일 상주 상무전에 벤치를 지킬 수 없게 됐다. 상벌위원회의 결과에 따라 추가 징계를 받게 되면 출전 정지는 더 길어질 수 있다.

연맹은 울산 관중이 심판을 향해 물병을 투척한 부분에 대해서도 해당 구단을 대상으로 징계를 검토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같은날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나온 '로페즈 핸드볼 판정 논란'에 대해서는 오심을 인정했다.

전북 로페즈는 후반 42분 역습 상황에서 가슴 트래핑에 이은 빠른 슈팅으로 포항의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심판은 로페즈의 핸드볼 반칙을 지적했다. 득점도 인정되지 않았다.

연맹은 주심의 오심을 인정하면서도 '심판이 비디오판독(VAR)을 보고도 잘못된 판정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종했다.

연맹 관계자는 "심판은 골이 들어가기 전 볼 트래핑 상황에서 반칙을 선언했다. 이는 규정된 'VAR 프로토콜'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당시 심판은 그라운드에서 VAR 장면을 확인하는 '온 필드 리뷰'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맹의 'VAR 프로토콜'은 골 상황, 페널티킥 상황, 퇴장 상황, 신원 오인(잘못된 선수에게 경고·퇴장이 주어진 경우)의 4가지 경우에만 VAR을 확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연맹은 "심판이 골 상황 이후에 반칙을 선언해서 VAR을 거쳤다면 조금 더 정확한 판정이 나왔을 것. 휘슬을 너무 빨리 부는 바람에 VAR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진 부분은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경기 심판이었던 박병진 주심에 대해서는 심판위원회에서 배정정지 등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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