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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래의 건강 골프] 골프와 반복되는 통증

기사승인 2019.07.09  09: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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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아마추어 골퍼든 프로 골퍼든 골프를 하면서 통증은 늘 따라다니기 마련이다. 몸의 퇴행성 변화, 잘못된 스윙, 잘못된 자세, 약한 근력, 유연하지 않은 몸 등등 여러 이유로 통증이 생기곤 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DB

디스크, 협착증, 관절염 같은 퇴행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완치라는 개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체 구조적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 최대한의 기능을 끌어내서 스윙을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가 된다. 근력이 약한 경우는 약한 부분의 근력을 키워서 밸런스를 지킬수 있도록 하고, 스윙을 빠르게 이끌어 낼수 있는 스피도도 키워주는 방향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 유연성이 없는 경우는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을 만들면서 스윙을 편하고 통증없이 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잘못된 스윙이나 잘못된 자세, 그립 등 골프 기술에 관계된 것들은 레슨을 통해 그리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발전적인 방향으로 바꿔주면 되지만, 질환이 있는 경우나 근력, 유연성이 없는 경우는 연습량만 많이 한다고 해서 좋아질순 없다. 자신의 문제점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첫 번째, 척추 관절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있는 경우는 그 통증이 유발되는 안좋은 자세나 움직임을 파악하고 그 자세나 움직임을 피해야 한다. 스윙시에 그 통증이 유발되는 움직임이나 자세를 바꿔줘야 한다. 이상적인 스윙을 만드는 것이 아닌 내 몸에 안전한 스윙을 만들어야 한다. 이 부분은 레슨을 하는 프로들도 꼭 명심해야 한다. “ 왜 그렇게 스윙을 못 하죠?” 가 아니라 스윙을 그렇게 할 수 없는 이유를 이해하고, 보다 안전한 다른방법의 스윙을 통해 통증이 없게 스윙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두 번째, 근력이 없는 경우이다. 엉덩이 근력이나 코어 근력이 없는 경우가 부상을 당하기 쉽고, 통증에 노출되기 쉽다. 엉덩이 근력이나 코어근력이 없으면 팔과 다리에 부상을 당할 위험성도 높아지고, 비거리도 줄어들 뿐 아니라 일관성 있는 샷도 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좋은 스코어를 낼 수가 없다. 이런 경우에는 엉덩이 근육과 복근의 강화를 통해 근력을 키워주면 부상방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일관된 스윙 모습과 빠른 스피드를 통해 향상된 비거리와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유연성이 없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대게 스윙을 할 때 힘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고, 척추나 팔다리 관절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 유연성이 없는 상태에서 무리한 연습이나 라운드를 하게되면 대부분 척추관절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사람의 몸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점점 굳어간다.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 일수록, 그리고 일할 때 한자세로 오래 있는 경우일수록 몸의 유연성을 위해 스트레칭에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부드러운 움직임을 통해 힘도 뺄수 있고 부상없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렇게, 근력이 없는 경우와 유연성이 없는 경우 각자 문제점에 알맞게 문제를 해결해 주고, 척추관절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위험한 자세나 움직임을 스스로가 잘 파악해서 무리가 가지 않는 스윙으로 만들는게 중요하다. 그래야 부상없이 롱런할 수 있는 골퍼가 될 수 있다.

골프를 사랑하는 골퍼 모두 반복적인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통해 부상없는 골프 생활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

글: 김준래 재활의학과 전문의 

김백상 기자 104o@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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