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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래의 건강골프] 골프에서 밸런스의 중요성.

기사승인 2019.05.14  11: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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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선수건 아마추어건 골프 스윙 시 불편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많다. 유연하지 않은 사람은 유연성이 부족해서 어깨턴이나 허리턴이 안되고, 골반의 움직임에 제약이 많다고 한다. 근력이 없는 사람은 힘이 없어서 힘 전달이 되지 않아 비거리를 내기 힘들다고 얘기를 많이 한다.

유연하지 못하고 힘이 없는 경우는 골퍼들 본인이 스스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밸런스가 떨어진 상황은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테스트를 해봐야 비로써 밸런스의 저하를 알게 된다.

선수들도 예외는 아니다. 요즘 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힘과 유연성, 밸런스, 그리고 기능적인 움직임까지 면밀히 체크해서 최상의 신체조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KPGA 선수들중에는 일부 스타선수들을 제외하면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관리가 잘되지 않고 있어 보인다. 아마추어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엉덩이 근력운동 / 서울 휴 재활의학과 제공

최근 병원에 내원했던 골프 선수 중 드라이버 비거리가 300야드 이상인 프로가 좌측 어깨불편감으로 찾아와서 검사해보니 척추측만증과 어깨 불균형이 관찰됐다. 그러다보니 좌측 골반(엉덩이)의 밸런스가 떨어져 있고 좌측 복부의 코어근육을 잘 쓰지 못하는 상태로 확인됐다. 이런 경우 흔히들 좌측 벽을 만들지 못해 골반의 움직임이 크게 나오면서 미스샷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선수 본인도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좌측의 밸런스가 떨어진다는 것을 느끼고 좌측 엉덩이와 복부의 근력도 키우면서 밸런스를 잡아주는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20년 넘게 골프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면서도 어느 부위의 근력이 약해져 있고 어느 부위가 움직임의 제한이 있으며 어떤 밸런스가 떨어져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것이 경기력에 조금씩 영향을 주게 되므로 성적이 안 나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칼럼에선 아마추어 골퍼들이 직접 자신의 밸런스를 테스트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드리고자 한다.

근력과 밸런스가 떨어지는 쪽의 다리로 버티고 서기 / 서울 휴 재활의학과 제공

평지에서 양측 발로 편안하게 서 있는 상태에서 양팔을 좌우로 벌리지 않고 한쪽 무릎을 굽혀 들면서 한쪽 발로만 지탱하고 서 있어 보면 정상적으로는 15초 이상 한쪽 발로 지탱하고 흔들림 없이 서 있을 수 있어야 하며 운동선수라면 더 오랜 시간 동안 지탱하고 버틸 수 있어야 한다. 이 상태에서 지탱하고 있는 무릎을 굽히면서 유지하고 버틸 수 있다면 엉덩이 근육의 안정감과 밸런스가 좋은 상태라고 볼 수 있다.

한쪽 발로 지탱하고 서 있을 때 흔들림이 생기거나 넘어지는 경우에는 엉덩이 근육의 약화와 더불어 밸런스가 떨어져 있다고 판단 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스윙연습만 할 것이 아니라 밸런스가 감소된 쪽의 엉덩이 근육의 강화운동과 더불어 코어근육의 강화, 그리고 밸런스를 잡아주는 트레이닝을 같이 시행하는 것이 좋다.

골프는 지면으로부터의 힘을 공으로 전달해야 하는 운동이기에 중간 연결 고리인 골반의 안정성(밸런스)가 떨어지면 힘의 전달이 잘되지않고 골반의 움직임을 제어해 주지 못하게 되어 미스샷과 비거리 감소를 보일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엉덩이의 근력을 키워주는 근력운동과 근육을 잘 쓰면서 밸런스를 잡아주는 트레이닝을 통해 골반과 하체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이 미스샷을 줄일수 있는 길이니 명심하길 바란다.

글: 김준래 재활의학과 전문의

김백상 기자 104o@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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