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18-2019시즌 샐러리캡 24억원 확정...최저 연봉은 3천5백만원

[KBL] 2018-2019시즌 샐러리캡 24억원 확정...최저 연봉은 3천5백만원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18.04.23 17:2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 KCC 이정현 <제공=KBL>
전주 KCC 이정현 <제공=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의 2017-2018시즌 샐러리캡이 24억원으로 확정됐다. 아울러 최저연봉도 3500만원으로 인상됐다.

KBL은 23일 오전 11시 제 23기 제 4차 임시총회 및 제 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임시총회에서 안양 KGC 인삼공사 농구단 김재수 구단주 변경의 건을 승인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2018-2019시즌 샐러리캡 및 선수 최저연봉 등 에 대해 아래와 같이 결정했다.

우선 2018-2019시즌 샐러리캡을 종전 23억에서 24억원으로 인상했으며, 선수 최저연봉도 종전 3000만원에서 3500만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2018-2019시즌 외국선수 출전 쿼터방식은 현행(1-2-2-1)과 동일하게 운영하되 국내선수 출전 비중 확대와 관련된 외국선수 제도(출전 쿼터 등)에 대해서는 추후 재논의 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